(사)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박충웅)가 주관하고 (사)한국미협 고성지부(회장 조은희)가 후원한 제36회 소가야문화제 학생 사생대회가 지난 4일 고성읍 남산공원에서 관내 학생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상에는 고성중앙고등학교 2학년 박화진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유치부 허찬영(고성유치원)어린이를 비롯해 조은미(회화초1), 이재원(고성초4),최해오름(구만초3), 박다연(구만초6), 이철희(대성초5), 심지은(대흥초6), 최아영(철성고1), 허영주(고성중앙고2)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최민성(고성유치원), 양다현(고성유치원), 권규빈(아랑어린이집), 성시은(방산초병설유치원), 김아윤(구만초병설유치원), 허보민(마암초병설유치원), 박은교(거류초병설유치원), 김수민(영오초병설유치원), 김홍현(아이사랑어린이집), 최상인(고성초4), 황제영(고성초4), 홍민희(고성초3), 유연주(고성초5), 하소진(고성초3), 이민지(회화초4), 정기훈(대성초5), 김수진(대성초6), 강민희(대성초4), 박지현(동광초5), 김민희(대흥초6), 이윤진(삼산초6), 서유정(삼산초2), 김채은(구만초5), 박은비(구만초5), 조민정(하이초6), 서은태(하일초3), 배지선(하일초5), 정현민(영오초1), 이도현(영오초2), 이경빈(영오초6)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조은희 회장은 “이번 사생대회에는 학생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어 가고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며 “우리 고성이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