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민간위원장 주관하에 2024년 사업 운영계획(안) 심의·승인 및 2023년 사업 실적 성과 및 후원금 결산 내역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어, 새로운 출발에 맞춰 신임 위원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재선임 등을 진행하며 2024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새롭게 한마음 한뜻으로 결속을 다졌다.

 

2024년 사업 운영계획(안)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독거노인 반찬 지원 △우리 동네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을 계획했다.

 

아울러, 오는 27일 개최되는 당항포대첩 순례길 건강 걷기 행사에 동참하여 관광지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계획이다.

 

백충실 민간위원장은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사업 심의 및 승인에 위원님들의 적극적 지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조호철 회화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민간 복지단체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원하여 2024년에도 온정이 넘치고 나눔이 실천되는 살기 좋은 회화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