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은 정화 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면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이후 산책로는 물론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조현 단장은 “3·1절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위해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면서“그분들의 고귀한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