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임원진 선출과 2023년 회계 결산 및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 분담과 안전관리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청년회장으로 선임된 박호남 회장은 “영현면은 청년인구 감소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여 우리 청년회가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태수 영현면장은 “영현면민을 위해 애쓰는 청년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회의 활성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