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학교는 겨울방학, 봄방학 중 5일간 ‘소프트웨어야 놀자 겨울 캠프’를 획기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AI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배우고, 실제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경험하여,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 IT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기회가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봄방학 중 신입생과 1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English Camp’도 열었다. 이 캠프는 영어 원어민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학생들이 영어 회화를 실제로 사용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방학 중 실시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철성중학교 학생들은 방학 기간 동안에도 쉬지 않고 학생의 성장을 이루어냈다. 

 

학생들은 이번 새싹 캠프를 통해 실제로 손에 잡히는 IT 기술을 배우고, 영어 캠프에 참여하여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귀중한 경험을 했다.

 

새싹 캠프에 참여한 2학년 박하민 학생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이런 특별한 교육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참여할 계획"이라며 캠프 소감을 밝혔다.

 

철성중학교의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