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실버카를 직접 전달하며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박용일 민간위원장은“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든 위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면민의 복지 욕구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라며“앞으로도 거류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과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함께하는 걸음! 효사랑 실버카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버카를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행 편의와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