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는 제대군인들이 친목·애국·명예라는 슬로건으로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증진에 이바지 하는 단체다.

 

고성군재향군인회 청년단은 45명 회원으로 구성돼 향군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조현 신임 단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향군 선배 회원님들이 고령화돼 안따깝다”면서“젊은 청년단이 선배님들을 받들고 향군 위상 정립과 미래 발전을 위한 청년단이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재향군인회 청년단은 조현 단장을 필두로 부단장 정순욱, 감사 이정혁·김석원, 사무국장 이용백 회원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