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점검 및 합동 검사를 통해  소규모수도시설(마을 상수도 12개소, 소규모 수도시설 13개소)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경상도 지역의 비소 검출 빈도가 높아 군에서는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합동으로 수질검사(비소 항목)도 함께 진행했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소규모수도시설 점검 및 합동 검사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라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시설보완 및 개선을 통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해 늘 군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