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제46회 소가야문화제 읍면 농악 경연대회 준비 및 연습 과정에서 보여준 면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지역주민들에게 되돌려 드리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대웅 구만면 농악단장은 “일부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것보다 지역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경로당에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그간 농악단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농악단에 대한 주민분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