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산림연접지 불법소각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에는 영오면 산불감시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영오시장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쓰레기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관리 철저 등 산불방지를 위한 계도를 진행했다.

 

최정란 영오면장은 “산림연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등을 불법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께 부탁드리며 푸른 영오면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