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영오면새마을협의회와 영오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실시됐으며, 영오119 지역대 주변 하천 및 도로변을 시작으로 영오면사무소 인근까지 생활 쓰레기 정리,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낙엽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주재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맞이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정비에 동참한 최정란 영오면장은 “추석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들로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 의식이 높아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청결 운동에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