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10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49회 군민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임원들에게 대회 개최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경기 종목별 선수 선발, 예산 집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최규철 거류면체육회 회장은 “종합우승제도가 없어져 아쉬움이 있지만 경기 종목별 최다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4년 만에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를 알차게 준비해 많은 거류면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임원들이 적극적인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거류면체육회 임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거류면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면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