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는 2023년도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고중사나이들의 축제 개최일을 결정하고 차기 총동문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성중학교 출신인 이상근 군수(19회), 정점식 국회의원(25회), 김종환 상임고문(19회) 등이 참석해 축하했고, 동문회 결속을 응원했다.

 

이사회는 2023년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오는 10월 28일 개최키로 하고, 차기 총동문회장은 박성재 동문(고성축협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부회장은 이학열 (고성농협 조합장), 황영국(고성군산림조합장), 배종열(고성신협 이사장), 김홍식(전 군의원), 김윤호(고성시사신문 대표), 조영명(경남도의원), 이상진(전 거류면장), 강재환(전 재경고중동문회장), 이상림(재경고중동문회장), 정태완(을지대학 사외이사), 황상규(울산시의회 사무처장), 강인(광화약국 약사), 이재원(고성자율방범대연합대장) 동문이 선임됐다.

 

감사는 김면규(박사부동산 대표), 전인관(당항포관광지 소장)이 추천됐다.

 

이섭규 동문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총동문회가 개최되지 못해 총동문회의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성중학교 총동문회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이며, 총동문회가 동문간 화합과 상생, 모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오는 10월 28일에 개최되는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고중사나이들의축제에 전국 각지에 나가 있는 고중사나이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