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 15여 명이 모여 새마을동산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 정비를 진행하였다. 

 

이두출 새마을협의회장과 최점이 부녀회장은 “날씨는 많이 무더웠지만 새마을 동산 정비를 하고 나니 뿌듯하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영현면의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비뿐만 아니라 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혜정 영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새마을동산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영현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현면 새마을협의회는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면 소재지 및 국도변 국토대청결 활동 시 누구보다도 열심히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