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선 회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봉사’를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고성남산라이온스 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삼산면의 저소득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월 8일 창립 20주년 기념 봉사사업으로 시각장애인협회 100만 원, 대가 암전 자매마을 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순선 회장 역시 봉사사업으로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고성군지회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