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J가 스타벅스와 제휴를 통해 생산·판매하고 있는 밤라떼로, 그레이스 J는 13일, 14일 양일간 총 100잔을 전달했다.

 

정은혜 대표는 “지난여름,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이 작업 중 갈증으로 인해 물 한잔을 얻어 마시고자 가게에 들렀을 때 판매 중인 음료를 대접한 적이 있는데, 지금도 간간이 찾아오셔서 고맙다고 하신다”며 “지역 어르신께 봉사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쑥스럽다. 오신 분들 모두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은겸 복지지원과장은 “관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선물해준 정은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성군에서도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