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개천면협의회(회장 박재철)는 남ㆍ녀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동산과 연화산도립공원 주변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새마을동산과 옥천사 주변, 지방도 1002호, 1007호 등은 연화산IC를 연결하는 요지로서 고성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고성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소공원 풀베기 작업과 폐비닐 수거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재철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개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