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위원장 도문현)는 지난해 12월 30일 신천마을 경로당에서 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경로 위안잔치를 개최하고, 회화면의 11개 경로당에는 오리고기, 귤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노인들과 함께 어울려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한 한 해를 보내고자 마련됐다.

 

도문현 위원장은 “경로잔치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한평생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준 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회화면위원회는 지역의 복지 및 편의증진, 지역공동체 형성,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역할 등을 수행하며 면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