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살림살이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12조 1,022억 원으로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종합 심사를 할 계획이다

 

백수명 위원장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한 도청소관 예결산  위원장으로서 2023년 경남도의 한해 살림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한정된 재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및 도민안전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재적소에 균형   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하게 살펴서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경상남도 예산안은 내달 15일 경남도의회 제400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한편,  백 위원장은 지난 11대 경남도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두 번 맡은 바 있으며, 이번 12대 도의회에서는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경남도의 발전과 34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