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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내년 1월 1일자 조직개편 된다
군정혁신 폐지되고 인구청년추진단 신설
보건소장 4급으로 상향, 2개 과로 늘어
민원봉사과→열린민원과, 체육진흥과→스포츠산업과
일자리경제과→경제기업과, 고속철도지원도 생겨
2022년 10월 21일 (금) 10:43:31 류정열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고성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레 안’을 고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조례 안이 의회 승인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고성군이 내놓은 조직개편 안을 보면 ‘군정혁신담담당관’이 폐지되고 ‘인구청년추진단’이 신설된다. 인구청년추진단은 ▲인구정책 ▲청년정책 ▲소통홍보 ▲고향대외협력사무를 관장한다  
 
또 ‘기획감사담당관’은→‘기획예산담당관’으로, ‘민원봉사과’는→‘열린민원과’로, ‘체육진흥과’는→‘스포츠산업과’로, ‘일자리경제과’는→‘경제기업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주목할 점은 보건소장 직급 상향이다. 현재 5급인 소장을 4급으로 상향하고 보건소 내 2개과가 신설된다. 보건행정과와 건강증진과가 신설돼 5급 사무관이 1명 늘어난다.
 
도시교통과에는 ‘고속철도지원’담당이 신설된다. KTX고성역사 착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고성군이 민선 8기 출범 후 일부부서 폐지와 신설, 명칭변경을 통해 이상근 군수의 효율적인 군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혁신담당관을 폐지하고 인구청년추진단을 신설한 것을 보면 인구정책과 청년정책을 통해 인구증가를 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소통홍보를 둠으로써 이상근 군수가 주창하는 소통을 강조한 것이다.
 
또 고향대외협력사무는 재외향우들과 더 많은 스킨십을 통해 고향사랑과 관심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체육진흥과 또한 스포츠산업과로 변경함에 따라,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유스호스텔 건립이 확정된 만큼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유치를 더 많이 하여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산업으로 연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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