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특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할 것을 결정하고 같은 날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직접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말선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떠한 대가나 칭찬을 바라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위원들 덕분에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도 이겨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면민의 행복 지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완 대가면장은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대가면 복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 위원님들과 협력 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