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새고성관내(상리·삼산·하일·하이·영현) 5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회원 간의 화합과 게이트볼 활성화를 도모했다.

 

곽근영 조합장은 “게이트볼 경기는 움직임이 격하지 않아 신체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육체적·정신적 건강증진에는 탁월한 도움을 주는 생활스포츠로서 최근 어르신과 여성분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매년 대회를 개최하여 어르신을 포함한 회원조합원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한조 게이트볼 회장은 “해마다 이런 뜻 깊은 대회를 개최하여 주신 농협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회원들 간의 화합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