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도문현)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일 청결하고 위생적인 마을환경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오전 9시부터 15여 명의 회원이 모여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회화면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당항포 관광지 진입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문현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세옥 회화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하이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