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촌마을 교통사고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농가 전기점검수리, 보일러 수리 등 2022년 찾아가는 농기계 합동순회 교육 ▲경운기, 예초기, 분무기, 기계톱,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92대 무상수리 ▲전기설비 고장수리, 보일러 고장수리, 이·미용봉사 55건 재능기부 등 총 147건의 수리 봉사를 실시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재쌍 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고성군 신천마을에 찾아와서 농촌마을 교통사고 및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교육과 농기계무상수리 봉사를 하게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안전사고교육과 고장난 농기계 적기에 수리하여 신천마을이 선진농업으로 이끄는 구심체적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도종국 신천마을 이장은 “도농업기술원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고성군120자원봉사대가 우리 마을을 찾아와서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마을주민 보유농기계 92대 무상수리와 전기, 보일러, 이미용봉사 55개소 등 총 147건을 해결해 주었다”며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경남농업기술원 4개 단체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와 120자원봉사대 및 고성경찰서에 정말 감사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