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2.7.1 13:11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오피니언 > 기고 | 미래춘추
     
한국의 발전과 국민정신
2022년 05월 27일 (금) 10:45:17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 제명수 재단법인 성균관 전 부관장

국제정치학에서는 국가를 수호하는 3대 기둥을 경제역량, 안보역량, 그리고 국민정신이라고 말한다.

 
1990년대 초에 있었던 동구공산권의 붕괴는 경제역량이란 기둥이 무너지면서 여러 국가들이 붕괴된 경우이다.
 
외적의 침입에 의해 국가가 멸망하는 것은 안보역량의 미흡 때문이다.
 
로마의 멸망은 경제역량과 안보역량이 건재하였음에도 국민정신의 타락에서 기인하였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2022년 현시점에서 발전과 번영을 하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국민정식은 어떠한 것일까.
 
필자는 다음과 같은 4가지 국민정신이 한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 꼭 필요한 국민의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대한민국과 지난 70년의 역사에 대하여 강한 긍지와 자부심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정신이 투철해야 강한 자존심이 없으면 타락하거나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은 과대망상이나 오만과는 다르다.
 
과대망상은 실제 현실과는 다르게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부풀려 인식하면서 객기를 부리는 것이고 오만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겸손한 인식과 합리적 행위 없이 건방지게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의 건국과 지난 역사에 대해 강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대한민국은 그 건국 자체가 참으로 훌륭하였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건국의 설계사가 참 훌륭한 분이었기 때문이고 그 다음은 건국의 설계도가 정말 훌륭하였기 때문이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설계한 설계사는 당시 상황 속에서 나타나기 어려웠던 걸출한 인물이었다.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 애국이었고 훌륭한 언론인이었으며 조지워싱턴 대학, 하와이 대학, 프린스턴 대학 등에서 정치학을 공부하여 어떤 정치제도, 인간들의 삶에 최적의 것인가를 치밀하게 살펴 본 깊은 안목을 갖고 있었던 분이었다.
 
이러한 설계사에 의해 만들어진 설계도 역시 당시 상황 속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걸작품이었다.
 
그 설계도에 입각하여 지난 70여 년간에 건축된 한국은 더욱 많은 세계인들이 칭송하는 멋진 건축물이 되어있다.
 
한국은 지난 역사는 부분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며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그 전체를 볼 때 각국 학자들은 기적의 국가발전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한국의 국가발전에 대하여 많은 세계인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고 인간다운 삶의 가치들을 존중하는 세계인들과 더불어 살아야만 한다.
 
한국과 한국국민들은 인접국들에게 몹쓸 죄악들을 저질러 놓고 세계 이성의 소리에 귀 기울지 않은 채 역사를 왜곡시키면서 아집과 독선에 차있는 나라나 그 국민들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
 
세계이성을 존중하여야만 세계인들 앞에서 당당한 행보를 할 수 있다.
 
세계인들과 등지고서는 진정한 발전과 번영을 기대 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온고지신<溫故知新> 차원에서 찬란한 우리의 정신유산인 선비정신을 보유하여야만 한다.
 
오늘날 지구촌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인간적 테러행위와 각종 갈등들은 수기치인<修己治人>이라는 국가적 혹은 사회문화적 경영전략이 있었더라면 사전에 예방되거나 치유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수기치인은 성리학의 핵심 내용 중 하나로 개인이 양질을 갖추게 되면 자연히 그 사회나 국가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선비정신은 조선조1392~1910, 508년 동안 조선사회를 지배해 온 주된 정신으로서 이 씨 왕조를 지탱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었다.
 
조선건국에 참여한 성리학자들은 민주주의에 입각한 이상향의 건설을 지향하였는데 그 이상향은 중국의 요, 임금과 순, 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렸다는 태평시대 즉 요순시대를 치세의 모범으로 삼은 것이었다.
 
개인 수신 차원에서 소학 및 대학을 기본 교과서로 활용하였으며 격물치지, 생의정심,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팔조목을 선비가 밟아 나가야 할 필수 단계로 설정했다.
 
만약 선비정신에서 요구하는 교육코스를 이행하거나 혹은 필독서들을 성의를 다해 읽으면 개인의 고품질화 되어 오늘날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점들이 저절로 해결 될 것이다.
 
고성미래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63(2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태웅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