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천면 노인회 등이 함께 참여해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나라를 위한 충정의 넋을 기렸다.

 

박정환 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가 유족들에게 생업 지원 등 더 많은 혜택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연옥 개천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국민이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며 “국가유공자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