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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양레포츠 메카로...‘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준공
숙소, 수영장, 잠수풀 등 갖춘 해양레포츠전문시설
총 사업비 180억원 투입, 7월 중 본격 운영 예정
2022년 05월 06일 (금) 10:48:10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지난 2일 고성군 해양마리나에서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준공식을 개최했다.

 
고성군수영연맹(회장 허태준)이 주관한 이날 준공식에는 백두현 군수, 고성군의회 박용삼 의장 및 군의원,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올해 5월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할 고성군 유소년 수영선수 6명과 가족들이 참석해 함께 준공식을 축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준공식에서는 ▲대한철인3종협회 이성진 사무처장 ▲경남수영연맹 김효준 전무이사 ▲경남수중핀수영협회 이찬형 전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해양레포츠 전문 교육시설로, 1층에는 다목적실과 카페테리아, 휴게실 및 다인실 숙소가 있으며 2층은 교육 훈련동과 숙소동으로 나뉘어 있다.
 
숙소동은 최대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층에는 40인이 합숙할 수 있는 다인실이 있고 2층은 2인실, 8인실로 총 60인이 머무를 수 있다.
 
또 2층 교육 훈련동에는 장애인 레인을 포함해 총 6개 25m(일반 25m×5레인, 장애인 25m×1레인)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최대 11m(1.5m, 3m, 5.5m, 11m)까지 잠수가 가능한 잠수풀이 있어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과 생존수영, 스킨스쿠버 체험 등 전문적이고 폭넓은 교육장으로써의 독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호 체육진흥과장은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의 준공은 고성군이 해양레포츠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합숙이 가능한 해양레포츠 체험·훈련·교육장으로 각종 수상스포츠대회 개최와 해양레포츠 관광 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착공 후 4년간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투입해 연면적 4,049㎡, 지상 2층 규모로 올해 2월 준공한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와 안전 점검 등 개장 준비를 거쳐 7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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