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입법활동으로 전국 최초로 통과된 고성군농업유산 둠벙 보전·관리를 위한 지원 조례와 함께 고성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 고성군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 고성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 개정조례, 고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주민 생활과 지역발전을 위해 60건의 조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 행복한 대중교통문화 정착, 청년정책 추진, 아이스팩 재사용 재활용 체계 구축, 고성형 자원순환모델 구축 등 총 10건의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뿐 만 아니라 현장주임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녹지정비단 간담회,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제정 토론회, 청년일자리 관련 간담회 등을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고성읍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코스 개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확대 시행 ▲지영체험형 청년일자리 사업 확대 ▲당항만 둘레길 해안 가드레일 무지개 도색 제안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쌍자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삶터를 지키며 서로 희망과 위로가 돼주신 군민들이 계셨기에 저 또한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었다.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갔다”며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에 감사하며 남은 임기도 처음 출근하던 날의 마음가짐과 열정으로 항상 현장에서 소통하고 땀으로 보답하는 선봉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