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119안전센터는 6개 면을 관할하며 37명(영오지역대 12명 포함)의 소방관으로 구성돼 여름철 물난리 시 인명대피 및 배수지원, 벌집제거, 공룡엑스포 근접대기 및 순찰, 코로나 전담 구급대 운영 등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소방 활동 임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심사 및 시험 승진자 다수 배출, 도지사 표창 3명, 고성군수 표창, 소방서장 표창, 소방 청사 옆 쉼터 설치, 여성소방공무원 임산부 2명 근무 배려 등 다양한 조직 문화향상에도 한몫했다.

 

강정옥 센터장은 “‘생명존중 119의 약속입니다. 현장활동, 안전은 당신에게도 가장 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하여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