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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문화제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계정 정창석씨 입선
“한학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가 있다”
2012년 05월 04일 (금) 10:39:22 조은희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읍 서외리에서 계정서당을 운영하고 있는 정창석씨가 지난달 김해시가 주관한 김해가야문화제 전국한시백일장에서 입선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규모의 한시학자들이 대거 모인가운데 치러지는 비중 있는 한시대회로서 200여명의 한시학자들이 모여 한시 실력을 겨뤘다.
 정 씨는 이 대회뿐만 아니라 각종 전국 한시대회에서도 이미 장원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시 학을 배우려는 문하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문하생들은 무려 5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도 이미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고성군은 한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운수시사회’ 등에 참여 하고 있으며 마암면 ‘이회서당’에는 한시를 배우려는 지역민들이 많이 있으며 전국에서도 한시 열풍이 부는 추세다.
정씨는 이회서당에서도 강주를 맡고 있다. 강주라 함은 한시나 한학을 쉽게 해석하고 설명해주는 사람을 일컫는다.
 정씨는 “요즘 추세가 한학열풍이 일고 있다”며“우리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학이 필수이다”고 말했다.
 또 “한시를 배우기 위해서는 한학이 우선돼야 한다”며“관심과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배울 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登龜旨峯 등구지봉

龜旨靈峯帶艶陽 구지영봉대염양
登臨緬憶感懷長 등림면억감회장
首王創業千秋赫 수왕창업천추혁
太后垂功萬世英 태후수공만세영
觀客吟風鳴竹笛 관객음풍명죽적
騷人弄月酌仙觴 소인농월작선상
官民祝祭津津裡 관민축제진진리
駕洛前途有吉祥 가락전도유길상

구지봉에 올라

구지봉 자락에 봄빛이 완연한데,
영봉에 오르니 옛 역사의 감회가 끝이 없구나.
수로왕 창업은 천추에 혁혁하고,
태후가 드리운 공은 만세에 빛나도다.
관광객은 어우러져 죽적으로 흥을 돋우고,
시인은 잔을 돌려 풍월을 노래하는구나.
관민이 하나된 진지한 축제 속에
가락의 앞날이 길상으로 펼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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