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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민상 수상자 없어...4명 신청해 ‘모두 탈락’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3분의 2 득표 못 얻어
2021년 10월 01일 (금) 11:43:13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올해는 고성군민상 수상자가 나오지 못했다.
고성군은 지난달 30일 2021년 고성군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성군민상은 전체 군민의 귀감이 되며,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모든 분야에서 고성군의 명예를 빛나게 하였거나, 우리 고장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2인 이내로 선정·시상한다. 
지난 7월 30일까지 접수 마감한 올해 고성군민상에는 서석명(해병대 고성군연합전우회), 심진표(광복회 경남서부연합지회), 이주수(고성농요보존회), 조은희(한국예총 고성군지회) 씨 총 4명이 접수됐다.
 
이에 주민자치, 언론, 복지, 봉사, 교육,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 중 군수가 위촉한 18명의 심의위원 중 17명이 출석, 수상 후보자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후보자 4인 중 3분의 2 이상 득표를 얻은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수상자는 배출되지 않았다. 
고성군민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2016년~2018년 이후 3년만이다.
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군민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아 아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에 공적이 현저하고 전체 군민의 귀감이 되는 숨은 공로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민상은 고성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시상하는 고성군 최고의 권위를 지닌 영예로운 상으로 1984년부터 2020년까지 수상자 47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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