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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복지공동체 고성 만드는데 힘 쓰겠습니다”
인터뷰 - 고성종합사회복지관 손윤정 관장
2021년 09월 17일 (금) 10:52:16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행정·의회·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의지와 노력 높아
-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관 기능 활성화에 주력
 
『7월 21일부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임용된 손윤정 관장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근무를 거쳐 거제청소년수련관 관장,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관장을 역임한 복지전문가다.
특히 그녀가 근무할 당시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2회 연속 A등급, 고령자 인재은행 평가 A등급,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과 직무수행으로 지역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냈다.
이제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이끌어 가게 된 손윤정 관장을 만나 운영 방향과 지역사회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관장님의 소개와 맡은 일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어린 시절부터 사회복지에 대한 꿈을 키워 대학교 4학년 2학기부터 사회복지 현장에 취업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 및 관리자로 17년, 청소년수련관장으로 4년, 박물관장으로 2년을 근무해 왔다.
7월 21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임용되어 현재 2개월 정도 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대학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의 신조는 군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우리 기관은 군민들에게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며, 늘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군민들과 함께, 군민들의 요구에 적극 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관장님이 바라본 고성지역 사회복지는 어떤지. 
▷고성지역은 복지발전에 대한 행정과 군의회의 의지와 노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생각된다. 
이와 함께 봉사 조직 활성화 및 읍면의 사회단체들이 각자의 마을에 맞는 특색있는 봉사활동을 잘 하는 것 같고, 군 단위 활동에 협동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특히 경남도 내에서도 고성형 통합돌봄사업, 경남형 커뮤니티케어사업 등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저력이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계층을 망라한 문제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관내 복지기관, 시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협업이 꼭 필요한 기관이다.
복지관이 필요하거나 복지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픈 기관 단체 시설은 복지관의 문을 두드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방향은?
▷지난해 6월부터 직원을 채용해 현재 저를 포함한 8명의 사회복지사들과 케어매니저, 어르신센터 직원들이 합심하여 일을 하고 있다.
올해는 재정비 된 복지관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기초를 잡아가는 단계라고 한다면 2022년은 ‘모두를 위한 복지공동체, 고성을 만든다’는 미션과 3대 전략에 따른 11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은 전국복지관 평가가 있는 해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활동한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복지관 본관, 분관, 어르신센터, 고성형 통합돌봄사업 등 군민들에게 복지관 사업을 적극 홍보해 군민들이 찾아오는 복지관, 그리고 거리상의 이유나 건강상의 이유로 찾아올 수 없다면 직접 찾아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관 기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작년부터 새싹을 틔우기 시작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뿌리를 잘 내려 큰 고목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해주시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 환경들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전직원이 합심하여 이러한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들을 잘 마련하도록 하겠다. 
군청과 군의회, 그리고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모두를 위한 복지공동체,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결과로 함께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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