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읍면 위원회가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 영현면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영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병택)는 지난 18일 영동둔치공원과 영동마을 일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운동 및 농업용 폐비닐 수거활동을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운동은 클린 영현 이미지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영현면 김병택 위원장은 “클린영현만들기에 동참해주신 회원들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구축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했다.

▲ 하이면위원회 환경정화활동

 

22일에는 하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재명)가 상족암군립공원 일원에서 국토청결운동을 펼쳤다. 

하이면과 상족암군립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상족암군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고룡이동산, 주요도로변, 농경지, 하천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및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하이면 김재명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하이면위원회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 삼산면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이어 23일에는 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서찬호)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 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산면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하천가에서 생활쓰레기와 농업용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삼산면 서찬호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청청 삼산면이라는 명성이 빛나도록 삼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을 만족하는 삼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