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1.6.11 11:44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정치/행정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역사관 조성 요구
영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폐교된 학교에 계획
동문회, 군에 공문 보내 역사관, 연 1~2회 행사 등 요구
군 관계자, 조성한다면 거점사업 끝나 후 다른 사업으로 해야
2021년 06월 04일 (금) 09:58:02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영현중학교 총동문회에서 영현중학교 역사관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계획안으로 촌스런 어울림센터 조성, 촌스런 마당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하드웨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그런데 촌스런 어울림센터와 촌스런 마당은 폐교된 영천중영현분교장을 계획되어 있다.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은 영천중영현분교장 매입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고 현재 고성교육지원청은 감정평가 중이다.
이런 와중에 영현중학교 총동문회는 고성군에 공문을 보내 총동문회의 입장과 요구사항을 표명했다. 총동문회는 선대에서 물려주신 모교의 활용 매각 사안을 유선으로 전해 들어 회의에 참석한 점은 매우 유감이었다며 동문회의 따뜻한 온기와 추억을 역사관에 길이길이 보존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했다.

총동문회의 요구사항은 △영천강 개발 부지로 들어가고 남은 잔여 땅 매각은 반대 △학교 잔여 부지에 영현면 기초생활 거점 사업으로 영현면 복지관과 사라진 모교의 터에 영현중학교 역사관(30평)을 함께 조성 △학교 부지 내에 택지 이전 보상은 절대 반대 △학교의 터에 복지관과 역사관을 설립하고 잔여부지에 면민과 동문이 사용할 수 있는 운동장 조성 △연 1~2회 총동문회 행사를 모교 옛터에서 할 수 있도록 사전협의 등을 요구했다.
지난 3일 영현면사무소에서 열린 영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는데 동문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동문회 사무국장은 “공문을 4월 3일 한 달 전에 보냈는데 아무런 답이 없었다. 너무 무심하고 성의가 없다”고 질책했다. 군 관계자는 “군 혼자 진행을 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 추진위가 있어 의견을 수렴해야 했다. 교육청도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
동문회장은 “거점사업도 하고 역사관을 만들어 동문들의 구심점이 되는 장소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군 관계자는 “거점사업은 국비매칭사업으로 공모에 당선된 것이다. 그렇다 보니 예비계획이라는 큰 틀이 있다. 만약 역사관을 만든다면 거점사업이 끝난 후 다른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 동시에 진행은 어렵다”고 했다.  

동문들은 준공이 되고 나면 기념관을 지어 주겠다는 확답이 있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추진위원회 한 위원은 “학교 부지이므로 동문회에서 뭔가 기념 될 것을 남기겠다는 생각에 찬성한다. 본인도 동문으로서 바라는 것”이라고 했다.

긴 시간의 토론 후 용역사 관계자는 역사관 30평 조성 확답과 행사 등 고성군, 추진위원회, 교육청과의 협의를 해 결과를 도출해 총동문회와 다시 협의키로 했다. 영오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고성군과 총동문회의 의견이 합의되지 않아 어떻게 풀려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63(2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박재하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