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장기보장성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다.

 

장영국 조합장은 “고성동부농협의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은 우리농협 조합원과 전체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다”며 “벼재해보험 무상지원 등 조합원의 보장자산 확보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고성동부농협으로 성장 발전해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