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성ㆍ통영ㆍ거제지사(지사장 이선일)는 지난 14일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엄준호와 고성통영거제지사장 이선일 등 사업관계자들은 마암면 마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및 동해면 구례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주요사업 현장을 살폈다.
 본부장 엄준호는 ‘현장 사업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고품질의 시공 및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선일 지사장은 “2012년 재해대비 및 안정적인 영농급수를 위해 예산 7천여만원을 책정하여 영농기전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용ㆍ배수로(40km) 준설 및 주변 잡목제거 등 농업기반시설물을 일제 정비해 원활한 용수공급과 1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