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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청소년트로트가요제’ 열린다!...고성연예협회 국비 3,500만원 ‘확보’
경남 소규모 문화예술 공모사업도 선정
문화예술단체로는 국비?도비 확보 이례적
2020년 05월 22일 (금) 11:11:53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케이 트로트(K-Trot)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꿈의 무대인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가 고성에서 열릴 계획이다.
 
대중예술공연 단체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 이하 고성연협)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트로트가요제’ 공모사업에 신청해 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해 고성연협은 국비 3,5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문체부에서 공모하는 청소년트로트가요제의 총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으로 전국 광역별 6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대중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국내 트로트 가수의 등용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청소년트로트가요제는 ‘미스터 트롯 진’ 임영웅이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트로트 스타를 배출했다.

고성군에서 이번 청소년트로트가요제가 열린다면 축하무대를 수놓을 많은 스타들의 참여로 군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성연협은 경상남도에서 실시하는 2020년 소규모 문화예술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최종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에서 신청한 93개의 단체중 최종 선정된 단체는 38개로, 고성연협은 지난해에 이어 ‘한가위 음악회’로 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대중예술공연 국비?도비사업에 문화예술단체에서 직접 공모를 신청해 국비?도비를 확보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처럼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고성연협의 기획력과 사업수행능력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것을 뜻해 지역 문화예술계에 고무적인 일이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성지회 심영조 지회장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역대중예술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연예예술인들의 수입 창출과 창작 할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성지회는 실버합창단(58), 레이디스중창단(9), 아코디언연주단(12), 고전무용단(20), 섹소폰공연단(12), 모듬북공연단(12), 현대무용단(10), 가수, 연주 등 214명의 전문연예예술인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찾아가는 음악회, 고성군노래교실경연대회, 경상남도노래교실경연대회, 이동훈 가요제, 한가위 음악회, 프리마켓 자선공연, 고성군연예예술인시상식 등을 개최하며 지역대중예술공연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로 군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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