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미래신문
최종편집 : 2020.5.28 22:07
뉴스 피플 기획ㆍ특집 사설ㆍ칼럼 포토 학생ㆍ시민(주부)기자 독자마당
> 뉴스 > 뉴스 > 정치/행정
     
상반기 정부포상 관련 인사 담당 ‘문책성 인사’ 단행
백 군수, “실망을 넘어 분노했다. 인식전환 필요”
코로나19, 공모사업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 배려해야
현재 룰 불만 많아 내년 새로운 룰 만들 것이란 의지 표명
2020년 05월 15일 (금) 10:59:27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성과급과 상·하반기 표창 관련해 인사 담당의 문책성 인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 11일 간부회의에서 “상반기 정부포상 관련 행정과에서 추천된 내용을 보고 저는 실망을 넘어 분노했다”며 “포상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백 군수는 이 시기 포상은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이, 고생하고 있는 이, 공모사업을 위해 노력했던 이, 표는 나지 않지만 뒤에서 묵묵히 서포터해 준 지원 등, 담당 과장은 이런 분들을 위해 의논하고 추천하고 후순위로 밀린 분들은 하반기 포상에 우선 배려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했다.

덧붙여 성과급 또한 누구나 공히 인정할 수 있는 안을 만들지 못하는 담당부서를 지적했고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인사 배치가 필요하다고 그렇게 경고도 했다며 그렇게 배려했는데도 공무원들이 그만큼 힘들어 진다면 그 부서는 교체하는 것이 맞다 생각한다고 했다.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존재해야 할 부서가 공무원의 사기를 꺾는 부서가 돼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포상, 성과급 등 보상의 원칙은 누구나 공히 인정할 수 있는 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백두현 군수는 간부회의 후 인사 담당의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문책성 인사는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백 군수의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담당 부서 군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서 고성하신 직원들을 배려해야 하는데 놓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미흡했다. 충분히 감내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강력한 백 군수의 대처에 혹자들은 행정과가 다른 부서에 비해 행정과에 배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관계자는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성과급의 경우는 S급, A급, B급, C급으로 평가된다. S급은 약 10%, A급은 50%, B급은 35%, C급은 5%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절차상으로는 실과장이 근평을 하고 행정과에서 성과급시스템을 가동해 순위를 정한다. 이후 성과급심의위원회에서 다시 심사해 조정하고 군수의 결재를 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순위 매김에 실과장의 근평이 60% 정도를 차지하다 보니 성과급시스템 가동에서 순위가 급격히 변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창도 마찬가지. 그렇다 보니 행정과에 대한 직접적 문책성 인사보다는 근평 시스템 자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백두현 군수도 지난 13일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이런 부분을 언급했다.
백 군수는 “인사담당에 대한 인사 조치를 했다. 성과급 부분은 2015년 정해진 룰로 계속 운영되어 왔지만 공무원들이 인정을 하지 않고 있고 불만이 많다. 이런 부분 내년부터 새로운 룰을 만들겠다”고 했다.

박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고성미래신문(http://www.gof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27-4(3층)  |  대표전화 : 055)672-3811~3  |  팩스 : 055)672-3814  |  사업자번호 612-81-25521
등록번호 : 경남 아 00137(인터넷신문)  |  등록일 : 2011년 4월 7일  |  발행년월일:2011년 4월 20일  |  발행인ㆍ편집인 : 류정열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준현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 및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2011 고성미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o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