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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양스포츠팀 창단하면 지원할 것”
고성군·경상남도체육회, 업무협약 체결하고 힘 모으기로
해양스포츠 활성화 사업과 공룡엑스포 홍보에 상호 협력
백 군수가 건의 한 게이트볼 등 도민체육대회 종목 추진
2020년 02월 07일 (금) 14:19:15 한태웅 기자 gofnews@naver.com

   
▲ 고성군과 경상남도체육회가 지난 4일 해양스포츠 활성화 사업과 공룡엑스포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고성군과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0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와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찬문 고성군체육회 회장, 고성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해양스포츠 활성화 사업 상호 협력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 협조 등이다.

군은 새로운 체육환경에 대응해 해양스포츠 활성화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확산의 장 마련을 위해 경남도체육회와 상호 협력 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체육회에서는 오는 4월 17일부터 개최되는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7개 경상남도 시군 체육회 및 가맹회원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은 “그동안 경남도체육회는 시·군체육회를 통제하고 별다른 지원은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경남도체육회가 시·군체육회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것을 도와줄 수 있는지 상호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고성은 해양스포츠를 하기 좋은 곳이다. 고성에서 요트 등 해양스포츠팀을 창단한다면 경남도체육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은 지원하도록 하겠다. 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충분히 투자가지차 있다”며 해양스포츠팀 창단을 건의했다.

백찬문 고성군체육회장은 “현재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행정과 군체육회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성에 적합한 해양스포츠팀이 있는지, 창단할 수 있는지 검토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오영 도체육회장은 백두현 군수가 건의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의 경남도민체육대회 전시종목 참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체육회장 선거 당시 김오영 후보와 간담회를 가진 백두현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어르신들이 즐기는 체육 종목을 경남도민체육대회에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했고, 김 회장은 경남도체육회 정책에 반영해 추진하는 것이다.

김오영 도체육회장은 “경남도체육회 산하 회원들이 공룡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할테니 고성군에서도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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