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 길들이기 2(2월 8일)

▲ 로봇트레인 S2(2월 15일)

▲ 벼랑 위의 포뇨(2월 22일)

▲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2월 29일)

고성도서관 공룡시네마가 2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준비했다.

지난 1일에는 미래에서 온 소녀 ‘미라이’가 찾아오면서 작은 정원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여행을 담은 ‘미래의 미라이’가 상영됐다.

오는 8일에는 ‘드래곤 길들이기 2’, 15일에는 ‘로봇트레인 S2’, 22일에는 ‘벼랑 위의 포뇨’. 29일에는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을 상영예정이다.

어느 날,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 사냥꾼들이 쳐놓은 덫에 걸리고, 드래곤을 위협하는 어둠의 존재에 맞서는 ‘드래곤 길들이기 2’, 레일월드의 평화를 지키는 다섯 변신기차들이 함께 힘을 합쳐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 해파리를 타고 가출한 물고기 소녀와 바닷가 소년의 만남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벼랑 위의 포뇨’, 곰돌이 가족의 기상천외한 TV 오디션을 담은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은 즐거운 모험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도서관은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