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지난 6일 오후 광역친환경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을 극복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최낙문 조합장은 “농협 이념 고취와 농민이 잘 살게 하는 것이 농협 본연의 의무인 만큼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사업실적 거양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 강조했다.

한편 동고성농협은 2018년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소득증대 기여를 인정받아 농가소득 증대 우수사무소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2019 지도사업 영농지도부분 선도농협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