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이장협의회(회장 도종국)가 지난 19일, 16개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이장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시찰을 실시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르노삼성자동차(주) ▲자수정동굴나라탐험 공연 ▲진해군항문화탐방 등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고 회화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3개 지역 산업시찰을 실시하여 견문을 넓히고 면4개기관 사회단체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도종국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산업현장견학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화면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이장협의회는 매년 연말 면내 16개 마을에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화면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