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본부(본부장 이창식)가 지난 19일, 고성군 고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노후한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한국남동발전(주)삼천포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성군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사업비 6,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1월부터 매년 12세대를 선정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정비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매월 2세대를 선정해 노후한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는 등의 소규모 집수리 사업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삼천포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