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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올해 8배 증가한 ‘A형간염’
2019년 09월 20일 (금) 11:34:51 고성미래신문 gofnews@naver.com
 
지난해 대비 A형간염 신고건수가 8배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A형간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했다.
 
Q. A형간염 증상이 무엇인가?
A. A형간염은 A형간염바이러스에 노출 된 후 15일∼50일, 평균 28일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보통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 되기도 하며,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의 경우 70%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Q. A형간염은 어떻게 전파되나?
A. A형간염은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하여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하여 감염될 수 있다. 또한 감염된 환자의 혈액을 수혈 받거나, 혈액 노출되었을 때 등 혈액을 매개로한 감염도 가능하다.
 
Q. A형간염은 어떻게 예방하나?
A. 일반적으로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또 다른 예방법으로는 예방접종이 있는데, A형간염에 걸린 적이 없거나, A형간염 면역이 없는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여 면역을 획득할 수 있다.
2019년 A형간염 유행과 관련하여서는 유행의 주요원인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돼 A형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는 분들은 조개젓 섭취 시 주의해야 하며 이와 관련하여 세계보건기구는 조개를 반드시 익혀 먹을 것을 권고한다.
 
Q. A형간염 예방접종 전이나 후에 항체 검사를 해야 하나?
A.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A형간염에 감염된 적이 없는 경우 만 40세 미만에서는 항체검사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으나, 만 40세 이상은 항체검사를 실시하여 항체가 없는 경우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백신들의 방어항체 양성률은 2회 접종 후 거의 100%에 달하기 때문에 접종 이후 추가적인 항체 검사는 필요 없다.
 
Q. 올해 A형 간염 발생이 급증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조개젓의 전국적인 유통과 그
에 따른 섭취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일 원인으로 모두 설명할 수 없으며 집단발생 후 접촉 감염, 확인되지 않은 소규모 음식물 공유에 의한 발생 가능성이 함께 있다.
 
Q. 집에 있는 조개젓을 먹지 않아야 하나? 오염 조개젓은 어디서 확인 가능한가.
A. 현재 조개젓 중 A형간염 오염 의심되는 제품은 일부이며, 그 목록은 식약처 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를 통해 공개 된다. 다만 그 외 제품이라 하더라도 제품별로 안전성이 확인된 것이 아니므로 가능한 섭취하지 않으시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자료출처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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