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화영주)는 지난달 28일, 거류면사무소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반도 지형을 닮은 당동만 달빛축제 개최, 거류힐링센터 시범운영 등 면정 홍보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제9회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상황과 지역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주요현안 사업인 지방도 1009호선 굴곡 개량사업 조속 추진과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황영주 거류면발전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 한다”며 “거류면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