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가 지난 16일 본서 차고지에서 고성어린이집 원생 및 교직원 6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완강기) 체험, 소방차 안내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 견학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의식이 싹트길 바란다”며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최우선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