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지난 3일, 동해면 내산리 77호선 도로 및 외산리 군도 12호선 구간에서 도로변 재해위험 사전점검 및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정화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여름철 장마기간 및 집중호우 대비해 도로 맨홀 청소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주민 안전 활동을 펼쳤다.
여정화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주민 안전생활 지킴이로서 동해면 지역 안전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앞으로 일상생활 주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재난대비 안전점검 활동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석래 동해면장은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장마기간 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동해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