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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고성 방문
지난 26일 도민 공감 현장 소통 간담회 열어
고성군, LNG 벙커링 구축사업 등 국·도비 지원 등 건의
군민들, 지방도 미개설 구간 조속한 개설 등 다양한 건의 펼쳐
2019년 06월 28일 (금) 13:15:37 박준현 기자 gofnews@naver.com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고성군을 방문해 군민들의 의견과 건의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지난 26일 고성박물관에서 2019년 도민 공감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백두현 군수, 박용삼 의장, 도·군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군민들이 참석해 고성군 기본 현황 및 민선7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후 건의사항 전달, 군민의 건의 및 질의 답변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경남도 의장으로서 도민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시작한 도민 공감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시도를 찾아 열 것이며 경남 도내 18개 시군 중 고성군을 제일 먼저 찾았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고성군은 LNG 벙커링 구축사업 및 친환경 선박수리 및 개조 플랫폼 구축사업에 2020년도 소요예산 국·도비 88억원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도시재생 공모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선정,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 지원, 고성군 농촌생활문화관 건립을 위한 균특·도비 6억 5,000만원 지원 등을 건의했다.
군민 건의 및 답변 시간에는 많은 군민들이 건의와 의견을 밝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삼산면 주민은 지방도 1010호선 미개설구간의 조속한 개설을 건의 진행되고 있는 국도 77호선 고성군 삼산면~통영시 도산 간 도로개설과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거류면 주민은 위험한 지방도 1009호선이 선형 개선 등을 건의했다.
최상림 부의장은 “연화산도립공원의 소나무가 죽어 가고 있다”면서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청했다. 도종국 회화면이장협의회장은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삼산면 주민은 어업권 공영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동해면 매정마을 이장은 “폐교가 있는데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으로 5년짜리 도비사업을 확보했다. 그런 건축물을 세우려면 등기를 해야 하고 등기는 10년 동안 하도록 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지수 도의장은 “농업수당제 요구로 용역을 하고 있는데 청년어업인 정책이 없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업권 공영제는 현재 해수부에서 용역 중으로 결과에 따라 진행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는 경남도가 꼭 필요한 건물을 짓는 것이 원칙으로 고성군이 스토리를 만들어서 도가 매칭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며 연화산 소나무는 전문 연구원에 의뢰해 원인을 밝혀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암면 주민은 농업진흥지역 해제, 동해면 주민은 해맞이공원 전망대 건립, 하일면 학동마을 주민은 마을의 관광 인프라 구축, 상리면 주민은 상동천 하천정비계획 조속한 추진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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