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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의 혼과 얼이 담겨 있는 고성농요”
제34회 고성농요보존회 정기공연 개최
판굿·마당공연·현장공연·전시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
2019년 06월 21일 (금) 13:32:59 손서호 기자 gofnews@naver.com

   
▲ 현장공연
   
▲ 아리랑풍물단
   
▲ 물레소리
   
▲ 보리타작소리

 

 

 

 

 

 

 

 

(사)국가무형문화재 고성농요보존회(회장 정혁상)가 지난 15일 상리면 척번정리 고성농요공연장에서 제34회 고성농요 정기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 백두현 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군의회 박용삼 의장, 경남도 이옥철 의원, 도충홍 고성문화원장, 황대열 고성농요후원회 관계자를 비롯한 군의원, 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농요비 앞에서 올해 대풍년이 되고 농민 모두에게 복된 날이 되기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와 고성의 등지 소리를 물려주신 선사님들의 명복을 비는 제례를 시작으로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의 농요시연, 소가야풍물단의 농악판굿, 아리랑 풍물단의 판굿공연, 정기공연(마당공연-물레소리·삼삼기소리·보리타작소리, 현장공연-모내기소리·논매기와 칭칭이소리) 순으로 진행됐다.
정혁상 고성농요보존회 회장은 “단기간에 200여 명의 후원회원이 가입함으로서 고성농요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과 희망의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다고 있다”며 “할 일과 숙원사업이 많지만 이 또한 고성군민의 단합된 힘과 고성농요를 사랑하는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라면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정혁상 회장
백두현 군수는 “우리 고성인의 혼과 얼이 담겨 있는 고성농요는 지역 문화유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고성농요의 명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고성농요 전수관이 이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어 아리랑 풍물단의 판굿공연으로 이날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먼저 마당공연으로 물레소리, 삼 삼기소리, 보리타작 소리로 행사의 흥을 올리고 농민들이 실제 모심기를 하는 농사현장으로 이동해 현장공연을 펼쳤다.
현장공연에서는 모내기소리로 모찌기 긴등지, 모찌기 짧은등지, 모심기 긴등지, 모심기 점심등지, 모심기 해거름 긴등지, 모심기 해거름 짧은등지를 펼치고 논매기 소리로 논매기와 칭칭이소리, 상사소리-오전 논매기소리, 방애소리, 칭칭이소리-장원질소리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조상들의 삶의 애환의 숨결을 느끼게 했다.
아울러 농요공연장 한 편에 제2회 물레 작품 전시회가 열려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더했다.
한편, 고성농요 정기공연은 민속음악의 전통성을 살리고 대중속의 민속 문화가 되어 더욱 발전하기 위해 문화재청, 고성군, 한국문화재단, 고성농요후원회, ㈜고성미래신문의 후원으로 매년 6월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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