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년회의소(회장 옥준석, 이하 고성JC)가 지난 6일, 7일 이틀간 고성읍 수남리 GS 오션빌리지 일원에서 ‘2019년 고성청년회의소 신입회원 자체연수회’를 가졌다.
올해 고성JC에 입회한 10명의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신입회원 자체연수는 JC 회원들이 함께하며 단합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연수회에서는 ▲한영상 역대회장의 JC기본이념 ▲이동훈 역대회장의 회의진행법 등 역대회장들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고성JC 특우회장을 역임한 이용재 고성군의회 총무위원장은 “JC는 청년 시기 스피치, 사업, 회의 등 자기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단체이다”며 “고성JC에서 좋은 것들을 배워 우리 지역을 이끌어가는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입회원 간 동기애와 단결력을 기르기 위해 철뚝과 남산 일원에서 체력단련의 시간을 가졌으며, 여러 회원 및 특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의 밤을 열었다.
옥준석 고성JC 회장은 “고성JC와 함께 고성을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신입회원으로 입회해 앞날이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자체연수회를 통해 신입회원과 기존 회원들이 화합하고 단결해 고성JC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이기현 선임 신입회원은 “자체연수회를 통해 고성JC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동기들, 선배님들과 함께 고성JC 발전에 보탬이 되는 회원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